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포춘 1월호 선정 2021년 유망주식 종목들 [해외주식]
    재테크와 주식&부동산 2021. 1. 16. 00:30

     

     

    올 1월에도 

    포춘지는 어김없이

    올 한해 주목해야할 

    투자 섹터와 종목들을 선정하였습니다.

     

    뭐 이런 예언들은 그냥 재미로 보고

    넘기면 그만인 기사부류이지만

     

    포춘이 작년 선정한 기업

    저세상 주식인 "테슬라"와

    반도체 장비업쳬 "ASML"이 

    한해동안 급등하면서 

    무시하기에는 찜찜한 기사가 되어버렸습니다.

    (*물론 그들이 선정한 럭셔리 명품 브랜드들은 

    중국발 전염병으로 인해 처참한 성적을 거두긴했습니다.)

     

    그럼 올해 그들이 선정한 투자섹터와 종목 몇개를 소개해드겠습니다.

    자세한 기사내용은 

    포춘코리아 2021년 1월호를 참고해주세요.

     

     2021년 전반에 대한 전망

    한국 증시도 마찬가지겠지만 

    전체적인 시장은 "K자 형 회복"을 보여줄꺼라고 전망합니다.

    K방역, K뉴딜처럼

    우리 현정부가 좋아하는 반등형태인가봅니다...

    가 아니라

    시장이 양극화되어 오르는 종목과 소외종목이

    구분되어 움직일 전망입니다.

     

    *추천분야 1) 고배당 에너지주 및 인프라관련 주

     

    1월1일부터 보름동안 이미 25%가 올라버렸네유...

     

    -Atlantica Sustainable Infrastructure(AY)

     1월15일기준 주가 45.13불

     배당수익률 3.72%

     배당지급월 3월/6월/9월/12월

     사업-재생에너지를 생산, 송전시설, 수자원등의 인프라를

         보유&관리하는 사업

           

     

     

    -Clearway Energy(CWEN)

     1월15일 기준 주가 34.01불

     배당수익률 3.71%

     배당지급월 3월/6월/9월/12월

     사업: 미국전역에 풍력 발전 발전 터빈과 태양광패널 시장 점유

     

     

     

    -Nextera Energy

     1월15일 기준 주가 82.53불

     배당수익률 1.7%

     배당지급월 3월/6월/9월/12월

     사업: 미국 최대 재생에너지 유틸리티 기업

     

    조바이든 당선자는

    다른 여느 대통령당선인과 마찮가지로

    대규모 공공 투자를 통한 경기부양정책을 공약해왔습니다.

    그중 한 분야가 인프라투자이고 

    연방정부의 많은 예산이 

    위에 기업들에 낙수되어 질꺼라고 예상됩니다.

     

    *추천분야 2) 헬스케어 관련주

     

     

    -Stryker(SYK)

     1월15일 기준 주가 242.13불

     배당수익률 1.04%

     배당지급월 1월/4월/7월/10월

     사업: 고령화 타겟 고관절, 무릅, 임플란트 분야의 퍼스트무버

     

    코로나사태로 인해 외부활동이 극도로 침쳬된 가운데

    의료계의 여러 분야 중 "선택적 진료" 분야는

    굉장한 침체라고합니다.

    (어라? 강남에 성형외과는 예약이 다 찼다고하던데......)

    아무튼 

    전문가들은 이런 침체된 수요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백신과 치료제등의 개발로 일상이 정상화되면

    폭발적으로 회복되는 "이연수요"로 보고있다고하네요.

    특히, 고령인구들의 수요가 더 돋보일거라 전망합니다.

     

    *추천분야 3) 소비재 관련주

     

     

    -Live Nation Entertainment(LYV)

     1월15일 기준 주가 73.33불

     배당수익률 0%

     배당지급월 해당 無

     사업: 공연 마케팅 후원, 광고 등 라이브 이벤트의 주관사

     

    위에 언급한 헬스케어 분야와 마찬가지로

    소비재에 대한 이연수요도 폭발할 거라 전망합니다.

    코로나 직후 공연과 행사가 취소될 당시

    라이브 네이션의 고객들은 티켓을 환불하는 대신

    티켓을 계속 가지고 있는 고객의 비율이 80퍼센트 수준이라고 합니다.

    이는 여행, 대형할인점 등 

    중국발 전염병에 직접적인 타격을 대부분의 업종이 수혜를 받을 거라 전망합니다.

     

    *추천분야 4) 금융주

     

     

    -Bank of America(BAC)

     1월15일 기준 주가 33.19불

     배당수익률 2.12%

     배당지급월 3월/6월/9월/12월

     사업: 자산 규모 미국 내 2위의 초대형 은행

     

    2021년은

    정상화의 한해가 될것이라 꼽는 분위기입니다.

    이는 중산층 주도의 모기지 수요와 함께

    미국의 다른 금융주

    웰스파고, 씨티 등 

    모두에게 수혜를 가져다 줄것이라고 합니다.

     

     

    *추천분야 5) 항공 및 우주 분야'

     

     

    -Transdigm(TDG)

    1월15일 기준 주가 594.98불

     배당수익률 0%

     배당지급월 해당 無

     사업: 항공기용 부품 관련 주,

         조종석에서 심지어 여객시 내 화장실 파츠까지 생산하는 업체

     

     

    -Hexel(HXL)

    1월15일 기준 주가 48.42불

     배당수익률 1.4%

     배당지급월 2월/5월/8월/11월

     사업: 항공기용 탄소 섬유 전문 제조업체

     

    코로나로 직격탄을 입은 항공업계가

    항공기 교체 연한을 짧게 가져가기가

    재정적으로 받쳐주지 않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메이저 항공사들은

    21년 본격적인 업황 회복에 앞서

    보잉이나 에어버스의 신형 항공기를 

    도입하기보다는

    기존 항공기를 수리 보수하여

    유지하는 길을 택할 것입니다.

    이로인해 위의 항공기 관련 부품주들의 수혜가 예상됩니다.

     

    이렇게 

    포춘이 소개한 2021년 유망업종과 종목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작년에 테슬라를 픽한 

    신내림을

    올해도 이어갈지 아주 궁금하네요.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