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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영양제 오메가3 고르는 법 2편 (rTG?아쿠아셀? 당췌 뭔말인지...)건강정보와 건강기능식품 2022. 9. 22. 07:04
[*저는 건강기능식품 관련 업종에 종사하고있으며 본 포스팅은 특정 제품을 추천하는 리뷰가 아닌 순수하게 영양학적인 개인의견을 담았습니다.] 1편에 이어 오메가3 고르는 법 2편 입니다. 이번에는 1편에서 다루었던 식물성 오메가3와 일반오메가3. 초임계 오메가3와 분자증류 오메가3 간 비교에 이어 오늘은 rTG오메가3와 최근 신상인 아쿠아셀 에대해서 알아보고 마무리하겠습니다. "rTG? EE?" 흔히 국내 시장에 유통되는 오메가3의 타입은 2세대의 EE type과 3세대의 rTG타입입니다. 1세대의 nTG 타입도 있으나 국내에서는 거의 찾을 수 없습니다. 국내 제품들이 rTG 를 내걸고 마케팅하는데 이름도 생소하고 왜 좋은건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이 세대별 오메가3의 특징을 간략하게 요약하자면 아래 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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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영양제 오메가3 고르는 법 1편 (식물성?초임계? 당췌 뭔말인지...)건강정보와 건강기능식품 2022. 9. 21. 23:49
[*저는 건강기능식품 관련 업종에 종사하고있으며 본 포스팅은 특정 제품을 추천하는 리뷰가 아닌 순수하게 영양학적인 개인의견을 담았습니다.] 영양제를 고르는 기준은 각각 다른 자신만의 기준들이 있습니다. 누구는 가격이 최우선인 사람 누군가는 비싸더라도 고함량을 간혹 원산지나 식물성에 강하게 몰입하고 계신 분들도 보입니다.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시장이 커짐에 따라 수많은 제품들이 시장에 풀려있으니 선택의 기준을 각자의 취향대로 잡아가는건 당연합니다. 요즘 우리 업계에서 없어서 못판다는 아주 hot 한 품목인 오메가3 도 그 종류와 각각의 장단점이 명확합니다. rTG 다 우린 식물성 이다. 아쿠아셀을 적용했다 각 제품마다 마케팅 소구점이 달라 우리에게 선택 장애를 줍니다. 그래서 여러분들께 오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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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경제학도 출신이 바라 본 부동산정책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재테크와 주식&부동산 2021. 8. 25. 00:29
글쓴이는 경제학을 전공하였지만 현 직장은 그냥 식품관련 일반기업체에서 사무직으로 종사 중이다. 따라서 이런 민감한 주제에 대해 언급하는 것이 주제넘을 수 있겠지만 그래도 한때 전공에 몰입하여 공부하였고 경제에 대해 항상 관심을 가졌기 때문에 현 부동산 시장에 상제된 문제점들에 대해 내 의견을 살짝 말해보겠다. 물론 부동산시장은 정부 정책과 맞물려 돌아가는 특수성을 가지고있어 다소 정부에 푸념하는 목소리를 낼수밖에 없는 점에서 우려되지만 1. 결국 문제는 수요와 공급이다. 여러 경제관련 과목을 수강하였어도 가격형성 원리는 간단하다. 결국 경제학원론에 가장 앞단에 나오는. 경제학원론까지 갈 필요도 없이 수요공급곡선은 중고등학교 사회시간에 등장하는 개념이니 기초중에 기초이다. 시장이 비이성적인 과열시장인것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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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축아파트에서 몸테크체험기2편[분당 한솔마을청구 장단점 그리고 재건축]재테크와 주식&부동산 2021. 8. 15. 23:46
2021.08.13 - [재테크와 주식&부동산] - 구축아파트에서의 몸테크 체험기 1편 [분당 정자동 내집마련 후기] 이번에는 지난번 소개했던 첫 내집마련 후기에 이어 지금 살고있는 집인 분당 한솔마을청구아파트(이하 한솔청구)에 대한 솔직한 후기를 전달하겠다. 부동산카페나 커뮤니티의 억지 장점만 나열된 후기가 아닌 최대한 솔직 단백하고 냉정한 후기를 담아볼까한다. 1. 기본 단지 정보 우선 단지 정보를 살펴보면 850세대 규모의 대단지이다. 총 853세대 중 19평 소형평수 232세대를 제외한 나머지 600여세대가 모두 32~48형의 중대형 세대로 구성되어 대형평수 중심의 단지이다. 최근에 지어지는 매머드급 단지와 비교하면 초라하지만 향후 재건축이 진행된다면 1200세대정도는 충분히 뽑을 수 있는 기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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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축아파트에서의 몸테크 체험기 1편 [분당 정자동 내집마련 후기]재테크와 주식&부동산 2021. 8. 13. 23:23
나는 2018년 2월 결혼에 맟추어 2017년 11월에 분당의 작은 오피스텔을 전세 계약한다. 방하나에 아주 미니멀한 주방과 화장실이 뿐인 집을 무려 2억6000에 얻었다. 당시 자기자본은 2억이었고 대출은 6000만원이었다. 작은 집이라 불편하였지만 신혼을 즐기기에는 충분하였다. 번화가에 초역세권인 위치가 너무 편리하고 나름 탄천 뷰를 지닌 전망도 만족스러웠다. 하지만 이 좁은 집에서 평생 둘이서 살수는 없는것. 살다보니 점점 불편한 것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와이프의 옷이 점점 늘어나며 수납공간이 부족한 것 부부이지만 서로의 프라이빗한 공간이 없는 점 향후 출산을 하였을 때 불어날 아기짐을 감당하기엔 턱없이 부족한 공간. 좁은 부엌과 화장실도 불편해졌다. 이런 것들로인해 다음 집은 방이 3개정도 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