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에 이어서 아스타잔틴의 유래와 좋은 아스타잔틴 제품을 고르기위해서 어떤것을 고려해야하는지에 대해 알아봅시다 우리는 주변에서 쉽게 아스타잔틴을 만날 수 있습니다
요즘 노르웨이산 양식연어가 국내에 저렴한 가격으로 유통되고있습니다 연어는 다른 생선과는 다르게 붉은 속살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붉은색을 띄는 성분이 아스타잔틴입니다 회사에 굴러다니는 샘플로 보여드리자면
뚜껑에 묻은 빨간 빛깔 보이시나요?
원액을 살짝만 덜어내서 문질러 보겠습니다
살인자의 손이 되어버렸습니다....
위 사진에서 보신 것처럼 아스타잔틴의 특징은 짙은 붉은 색을 띄는 점입니다 자연계에서 아스타잔틴은 연어의 속살 새우나 게에서 쉽게 보실수있습니다 연어는 산란기 때 거친 강물을 거슬러오를때 바위나 모래에 긁혀 발생할수있는 상처를 풍부한 체내 아스타잔틴을 통해 빠른 치유와 강한 세포를 만들어냅니다. 새우나 게 같은 갑각류들이 익으면 붉은색으로 변하는 것도 아스타잔틴 성분에 의한 것입니다. 이중에서도 저희 건강기능식품업계에서 사용하는 아스타잔틴원료의 근원은 "헤마토코쿠스"라고 불리는 미세해조류입니다.
위 사진처럼 해마토코쿠스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붉은색 아스타잔틴을 발현합니다. 식품원료로 헤마토코쿠스를 활용하는 이유는 헤마토코쿠스가 아스타잔틴함량이 다른 원물들보다 풍부하고 그나마 대량생산에 용이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천연아스타잔틴은 대량생산하기 쉽지않습니다. 대규모 설비와 기술이 필요하기때문입니다.
아스타잔틴의 대량생산을 위해선 위와같은 대규모 설비가 필요합니다. 대게는 초록빛깔의 헤마토코쿠스원물을 강한 햇살로 스트레스를 줘서 아스타잔틴으로 배양해야하기때문에 공장도 사막한가운데 위치합니다. 이렇게 아스타잔틴을 생산하기위해선 거대자본과 기술이 필요하기때문에 검증된 원료를 사용한 제품을 고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검증되지않은 안정성과 함량에 문제가 있을수있고 중금속이나 잔류오염물이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좋은 아스타잔틴을 고르는 팁을하나 알려드리자면 제품을 고를때 헤마토코쿠스추출물의 "원산지"를 꼭 확인해야합니다. 제가 추천하는 원산지는 독일 이스라엘 미국 일본 위 4개국입니다. 그 이유는 천연 아스타잔틴생산자 조합인 "NAXA"의 회원사들이 생산하는 아스타잔틴의 원산지가 저 4개국이기때문입니다 NAXA는 천연유래 헤마토코쿠스로부터 엄격한 규격관리를 통과한 업체들의 조합으로 전세계에서 딱 4개 업체만 소속되어 있습니다. Alga Technologies 이스라엘 Cyano tech 미국 Algae health 독일 Atacama 일본
이 중 다음회에 본격 소개해드릴 [안국 아스타잔틴 미니]는 이스라엘산 원료를 사용했습니다. 다른 영양제보다 아스타잔틴은 원산지가 특히 중요합니다. 솔직히 비타민류같은건 중국산 품질이 나쁘지않습니다 비타민을 합성하기 충분한 기술을가진 중국회사들이 꽤 많습니다. 하지만 아스타잔틴은 비타민과 다른게 화학구조가 복잡하여 인공으로 재연하기 쉽지않으며 인공아스타잔틴은 헤마토코쿠스에서 추출하는 천연아스타잔틴과 달리 석유화학물을 합성하여 생산합니다. 따라서 아스타잔틴 제품을 고르실때는 원산지만큼은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